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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작성
드림성모안과 허영재원장의 수술 체험기
작성자 : 허영재
작성일 : 2008-04-15
수술종류 엠라섹 수술일자 2005-01-27
40대중반을 바라보는 나이에 돋보기나 안경을 써도 미용상 큰 문제가 되지 않을 텐데 수술을 해서 얼마나 편해질까 하는 의구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쉽게 결정을 못하고 몇 해를 보냈습니다. 그러던 중에 한해라도 젊었을 때 수술해서 좀 더 편하게 잘 보고 사는 게 맞는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지난 겨울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12월 초에 라섹수술을 했으니 벌써 수술을 받은 지도 3개월이 지나서 4개월째가 되어갑니다.
수술 전에 원시와 난시가 있어서 약간 흐리긴 하지만 안경을 끼지 않아도 큰 불편이 없었던 터라 수술을 받을 생각을 별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밤에 운전을 할 때 번져 보이거나 컴퓨터를 보면 눈이 빨리 피로해지고 흐려지는 것은 불만이었고 나이가 먹으면서 그런 증상도 조금씩 심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눈이 많이 나쁘지는 않지만 좀 더 편하게 잘 보기 위해서 수술을 결심했고 그 동안 병원에서 수술을 받으신 분들의 결과가 충분히 믿을 수 있을 만큼 좋았던 것을 잘 알고 있었으므로 결과에 대한 불안감이나 의구심 없이 편하게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병원에 환자분들이 없을 때를 이용해 수술 전 검사를 하고 토요일 마지막 시간으로 날짜를 잡았습니다.
작년 12월 첫째 주 토요일로 수술스케줄을 잡고 그 날 마지막 스케줄로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수술을 할 때 수술침대에 누우니 약간 긴장이 되는 것은 수술과장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있고 매일 수술을 하는 저로써도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리고 레이저기계에서 나오는 불빛을 보면서 환자분들이 제가 수술을 할 때 깜빡이는 빨간 불빛을 보라고 하면 이렇게 보이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수술을 하는 동안 별로 불편함이나 통증 없이 무사히 수술을 마쳤습니다. 다행히 수술하고 2~3일, 상피가 아무는 기간에도 많이 아프지 않게 잘 넘어갔고 일주일 안에 정상적으로 진료와 수술을 할 수 있었습니다.

수술을 해준 동료 정충기원장, 우리 병원의 수술시스템, 레이저기계 등 모든 면을 믿을 수 있었으므로 안심하고 수술을 받았고 지금 결과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론 수술을 하고 한동안은 건조하고 흐리게 보이는 증상이 있었지만 많이 불편한 정도는 아니었으며 2달 반정도 지나면서부터는 잘 보이고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피곤한 날이나 술을 조금 마신 다음날 아침에는 일어날 때 눈이 건조해서 불편함을 느끼지만 시간이 지나면 편해질 것을 알고 있으므로 특별히 불안하지는 않으며 눈물 약을 넣고 조금 지나면 불편함이 없어지는 정도이므로 많이 힘들지는 않습니다.
계획한 대로 컴퓨터나 책을 볼 때 눈의 피로도 훨씬 덜하고 밤에 운전할 때 번져 보이는 증상도 없어져서 수술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수술을 받고 회복되는 과정을 직접 겪어보니 그 동안 환자분들께서 불편하다고 말씀하신 것들이 정확하게 어떤 것이고 어떤 과정을 거쳐 좋아지고 회복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눈도 편해졌지만 좋은 경험도 할 수 있어서 앞으로 환자분들을 수술하고 관리해 드리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끝으로 수술을 도와준 모든 직원들과 집도해 준 원장님께 늦게나마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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